건배

가로수길 송옥 메밀비빔국수 흡입

kimFaCer 2018. 7. 27. 16:38

가로수길 송옥 메밀비빔국수 흡입

 

 

 

 

더운날은 메밀 국수가 땡기는 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점심시간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가로수길 송옥으로

메밀국수를 먹으러 향했다.

 

가는 길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였다고 할 수 있다.

날씨가 너무나도 더웠기 때문이다.

 

마치 반지의 제왕의 반지원정대 처럼 멀고 험난한

여정 끝에 송옥에 도착했다.

 

 

 

 

 

 

가로수길 송옥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면서 더위에

지친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역시 시원한 바람은 마치 간달프 같아 보였다.

 

구세주 같은 느낌?

 

바로 주문을 했다. 역시 여름에는 비빔국수지!!!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메밀비빔국수가 등장!

 

허기에 지친 배를 달래기 위해서 나의 젓가락은

마치 폭풍 처럼 몰아치면서 면과 소스를 섞기

시작을 했다.

 

 

 

 

 

 

냉면과는 다르게 면이 질기지 않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냉면보다 국수를 더욱 좋아한다.

 

거기다 가로수길 송옥은 아무래도 맛으로도 유명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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