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칸타타 헤이즐넛 내 스타일 아니야!
kimFaCer
2018. 6. 14. 15:36
칸타타 헤이즐넛 내 스타일 아니야!
나는 오늘 칸타타 헤이즐넛가 눈에 들어왔다.
왠지 헤이즐넛 향이 땡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처음으로 사보았다.
나는 달달한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에게 있어서 미스같은 선택이였다.
칸타타 헤이즐넛 개인적으로 향이 그렇게 강하지가
않았다. 거기다 음 한입 빠는 순간 이건 뭐지?
설탕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나의 입에는 별로 맞지가 않았다.
향도 좀 약한 편이고 그냥 달기만 한 그런
느낌의 설탕 커피인것이다.
나는 칸타타 헤이즐넛을 두번다시 먹지 않을거 같다.
나의 실수였다.
원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 만큼 나는
이번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한가지 얻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