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흑돈오리 무한으로 먹다

kimFaCer 2018. 7. 26. 15:38

흑돈오리 무한으로 먹다

 

 

 

 

 

 

 

제주하면 흑돼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가난하므로

무한리필이 되는 흑돈오리라는 곳을 갔다.

거기다 바베큐로되어 있는 돼지고기를 먹었다.

 

한번 초벌이 되서 오고 다시 한번 불판에 구워서

먹으면됀다.

 

역시 고기는 왠만하면 다 맛있다.

그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드디어 흑돈오리의 셋팅이 전부 끝났다.

김치도 구워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 통 같은게 있다.

약간 김치 찜 같은 맛이랄까?

 

국물 또한 진국이라서 그런지 자꾸 숟가락이 갔다.

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으므로써

단백질을 섭취를 해주어야한다. ㅎㅎ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를 보면서 폭풍 수다도 떨면서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렸다.

 

거기다 저 소스 같은 것은 해삼의 내장인가 하여튼

무슨 내장이라고 했던거 같다.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나는 좋았다.

맛있었다.

 

 

 

 

 

흑돈오리에서 우리는 아쉽지만 흑돼지를 이렇게 먹었다.

풍부한 자금이 있었다면 진짜 고급스럽고 맛있는 곳에서

흑돼지를 구워먹고 싶었지만 그건 나중에 가기로

하고 흑돈오리에서 마음을 달래주었다.

 

그래도 무한리필에다 맛도 있어서 사람들이 꽤 많이

찾아오는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