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도담치킨 시원하게 치맥고

구월동 도담치킨 시원하게 치맥고

 

 

 

 

 

 

주말을 즐겁게 보내는 일은 바로 친구들과 시원한

구월동 도담치킨에서 치맥을 먹는것이다.

그래서 내 친구 두명을 끌고 치킨과 함께 더운날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는 맥주를 마시러 구월동으로

갔다.

 

거기서 메뉴를 고르는 우리!

 

 

 

 

 

 

메뉴가 다양해서 어떤 것으로 먹을지 고민을 많이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간장으로 시작을 했다.

짭쪼름 하니 맛있었다.

 

역시 맥주와 가장 좋은 조합은 바로 이런 짭짤한

맛이지 않나 싶다.

 

 

 

 

 

구월동 도담치킨에서 다음으로는 무슨 다른나라

고추가 들어가 있는 치킨이다.

고추가 정마 매웠다. 그래서 나 처럼 매운것을 잘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추를 그냥 먹으면 입에서 불이 날것이다.

 

내친구가 이걸 먹고 입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용가리가 나온줄 알았다.

 

 

 

 

 

구월동 도담치킨에서 우리는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삭한 치킨 그리고 시원한 맥주 역시 주말은 이렇게

보내는 것이 알차고 즐겁게 보내는게 아닌가 싶다.

 

다음주 주말에는 무엇을할지 너무나도 고민이된다.

한번 오늘부터 생각을 해볼 생각이다.